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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1.30 22:20
며칠 컬빗을 못 뵈었더니 무료함을 느꼈습니다. 반갑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먹방이었네요. 샌드위치를 먹을려고비행기를 타고 타주로 가서 그곳서 만든 샌드위치를 먹었다니 노래만큼이나 음식에도 열정가였네요.10인이 먹을 수 있는 양을 혼자 먹으니 그 에너지가 그가 노래할 때 폭포처럼 터짐을 알겠습니다.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면서 록큰롤을 부르던 모습이 엊그제 같습니다. 엘비스만큼 몸과 마음을 한순간에 불태우는 가수가 또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다른 이름이 안 떠오릅니다. 약물과다 복용으로 4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그가 애처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50년대 중학생일 때 "Love Me Tender"를 한동안 따라 불렀던 때가 생각키웁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