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3.09.26 19:00
모범생 화가가라는 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임스 브룩스-저에게는 생소한 이름의 화가라, 어떤 사람인가부터 생각을 했습니다. 잭슨 폴락의친구, 모범생 화가, 이 사실만 가지고도 그의 면모가 떠오릅니다.
영상을 통해 본 그의 그림은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부부화가가 드문데 제임스 브룩스 부부의 같이 화가의 길을 걷고있는 모습이 잉꼬부부 같아요. 회고전을 보고, 제임스 브룩스의 그림에서 모범생의 향기를 맛고 싶습니다. 화가 제임스 브룩스를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