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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2.01 17:04
글로리를 잘읽었습니다. 최고 미인인 송혜교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인간사가 얼키고 설킨 복잡한 드라마네요. 결국 주인공인 문동은의 복수전이란 느낌을 가졌습니다. 복수를 함으로써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게 이해가 않되네요. 마음에 정화는 나쁜 것 더러운 것도 다 털고 아름다움을 느낄 때 온다고 사려됩니다. 쇱지않지만 시간과 종교가 어울려 나타날때 카타르시스가 만들어 진다고 봅니다.
Glory를 자세하게 써주신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