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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11.07 12:20
페라가모의 일생을 읽고나니까 그의 장인 정신에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구두만드는 걸로 끝나지않고 예술의 경지를 이루어 냈기에 오늘날도 페라가모가 명품으로 빛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대통령 부인이었던 미첼 오바마 여사가 지미 추 제작의 구두를 신는다고해서 지미 추를 패라가모보다 더 올려봤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나의 소견임을 알았습니다. 구두하니까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발이 떠오르네요. 못이 사방에 박히고 굳은살 투성이인 그분의 발을 페라가모는 어떻게 디자인해 줄까 생각해 봤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