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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3.28 21:53
한국영화, 한국배우가 올해 아카데미 상을 한개도 못받았네요. 2020년에 기생충으로 감독상, 작품상, 외국어 영화상,
각본상-무려 4개나 상을 거머쥔데 비하면 아쉽네요. 한국영화가 일회용이 아닌 지속적으로 우수한 영화를 제작해 내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그나마 윤여정씨가 남우 조연상 시상자로 나와서 위로가 되네요. 가슴에 블루리본(유엔 난민기구 켐페인 With Refugees)을 달고 나온 모습이 지적인 미가 풍깁니다.
윌 스미스의 폭행은 자제력 부족은 물론 오스카상의 품위를 떨어뜨리네요. 어쨋거나 아카데미라는 큰 상의 시상식앞에서 그런 폭행따위는 근절되기를 바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