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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6.21 19:11
임윤찬 브라보!
어떤 찬사가 더 필요할까요?
약관18세에 세계무대에 혜성과같이 나타난 임윤찬-그의 피아노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순수 국내파이지만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노력과 타고난 예술혼이 그를 금메달리스로 탄생시켰음을 곳곳에서 보았습니다. 한국을 빛내고있는 예술인들을 접할때마다, 외국에 아무리 오래 살아서 그나라에 melting pot이 됐다해도 이들은 나를 한국인으로 돌아가서 만세를 부르게 합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군의 앞날에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10만불의 상금을 어머니께 드릴꺼란 기대도 해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