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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4.28 09:14

메조 소프라노 조이스 디도나토를 읽었습니다. 디도나토가 부르는 헨델의 '울게하소서'가 올려져 있어서 들을려고 영상을 쳤습니다. 그런데 잠간하다가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조이스 디도나토가 부르는 그 아리아를 끝까지 듣고 싶어서 유투브로 들어갔습니다. 울게하소서를 끝까지 들었 습니다. 목소리가 청아하면서도 울림이 크더군요. 직접 들으면 감동이 넘쳤을 겁니다. 조이스 디도나토는 조수미씨나 안나 네트레브코처럼 자주 중앙무대에 서지를 않아서 잊고 있었는데 컬빗이 칼럼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덴 콘서트가 치유의 콘서트였다니 그녀의 목소리는 심리사의 치료마법도 포함하고 있나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