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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4.05 22:01
제 64회 그래미상에 BTS가 상을 탈걸로 확신했는데 또 탈락했네요. 3년 연속 후보에 올라서, 이번에는 수상자로 이름이 거론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들은 노래를 몸으로 녹이면서 불러요 뻐터나 아리랑을 듣노라면 7인의 소년단원들의 몸이 녹고있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이들은 병역의무도 해야하고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도 먹게되는데 심사위원들이 더 이상 상을 감추지말고 방탄소년단에게 주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더 잘해야 수상을 한다면 어떻게해야 더 잘하는 건지 알고싶네요. 내년에는 꼭 그래미상을 BTS이 거머쥐기를 기원합니다.
바이올린니스트 제너퍼 고가 최우수 클래식 기악 솔로상을 받아서 기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