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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2.03 11:28
부러운 것도 많고, 갖고싶은 것도 많았던 때가 있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다 흘려버렸습니다. 못 가진 것도 그저 감사라는 말로 다 덮었었지요. 그런데 부럽고 갖고싶은 게 생겼습니다. 컬빗이 올린 피아니스트 랑랑 부부의 얘기입니다. 랑랑과 그의 부인 지나가 너무 부럽네요 그리고 피아니스트란 타이틀이 너무 갖고싶습니다. 두 사람은 사랑의 상징같네요. 랑랑씨가 부인 지나씨와 듀엣을 할때 부인을 배려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둘은 좋은 부모와 좋은 환경 속에서 피아노를 할 수 있었고 천부적 소질과 노력으로 피아노를 master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됐다는 게 부럽습니다. 피아노와 함께 사랑을 이루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음이 부럽습니다. 그들의 첫 아들의 장래가 어떻게 전개될까가 궁금해집니다. 랑랑의 활달한 모습과 겸손함과 지나 앨리스의 미모가 돋보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