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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5.07 20:04
폴 매카트니가 사진전을 열었다니, 가서 보고싶은 마음이 용솟음칩니다. 내가 1960년대 대학생일때 비틀즈의 기사를 읽고 그들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세계적인 보컬그룹이라고 해서 호기심에서 라디오를 틀고 들었습니다. 첫번 들은 곡이 'Yesterday'였는데 그냥 빠져 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불후의 명곡이구나하고 손뼉을 쳤었습니다.
올려주신 몇장의 사진을 보니까 주로 네명의 동료들이 함께한 사진이라 그들이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머리스타일이 요즈음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인데 비틀즈에서 따온 스타일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