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3.01.27 16:41
모딜리아니하면 목이 길고 긴 얼굴의 여인의 초상화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 얼굴이 볼수록 친근해 집니다. 미인은 아니지만 인간미를 풍깁니다. 외로움과 우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기다란 목과 얼굴을 계속 보면서 빠져드나 봅니다. 눈동자가 없다는 사실도 컬빗 때문에 알았습니다. 모딜리아니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배웠습니다.
독자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전달하려고 필라델피아로 뉴욕으로 종횡무진하며 달리시는 컬빗에 감사를 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