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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11.11 14:42

만하탄 리틀 스페인에서 행사가 열렸군요. 컬빗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스페인 축제하면 홍학이 춤추고 플라맹고 춤이 나오는 분위가 연상됩니다. 여기에 와인은 필수지요. 스페인 여행때 식당에서 와인을 여러차례 마셨지만 맛을 감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와인에 대한 상식이 전무했기 때문입니다. 이 컬럼을 통해 와인에 대해 많이 배우고 알게돼서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와인 300여종이 행사에 나왔다니 놀랐습니다.
"와인학"을 개설해도 되겠습니다. 올리브가 많아서 와인보다는 올리브 생산국으로 알았습니다. 와인이 세계 3대 생산국이라니 스페인에서 멋모르고 마셨던 와인이 어쩜 유명 브랜드 와인이었을 것도 같습니다. 하몽 빠에야 추로를 와인을 곁들여서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와인이 반주가 돼서인가 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