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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4.24 12:07
2008년도 인터뷰를 보니까 될성 푸른 나무임을 알았습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이다란 신념이 "미나리"란 가족이민 얘기를 영화로 제작했음을 보여주네요. 이 영화가 '영화의 메카'인 헐리우드에 진출해서 오스카상을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정 감독이 자랑스럽고 미나리가 자랑스럽고 윤여정씨가 자랑스럽습니다. 일요일, 아카데미상 수상식에서 이들이 빛나는 금빛 트로피를 안고 활짝 웃는 모습을 간절히 바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