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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08.13 15:26
이성자 화백의 그림을 컬빗을 통해 또 접하네요. 옛날에 서울서 전시회를 할때 가서 관람을 했는데, 그때는 미술에 대한 마음의 눈이없어서 아무 느낌도 없었습니다. 오늘 보니까 과연 대가구나를 느꼈습니다. 색상, 구상이 각고의 노력에서 만들어낸 것임을 알 것같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