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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1.06 21:51
바로크 시대에 미투 여성화가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남자를 눕혀서 때리는 모습이 차분하고 여유있어 보입니다 오른 손에 든 망치만 아니면 술에 취한 남자를 일으켜 세우려는 느낌이 듭니다. 여성화가가 거의 없다시피했던 그 시대에 아르테미시아는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적 화가였음을 느낍니다. 멋진 여성화가를 소개해 주신 컬빗에 감사를 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