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h772019.01.06 10:31
서울에 교보문고에 가면 버스타고도 길에서 보이게 시즌별로 시를 올려 놓는데, 나태주씨의 "풀꽃", 정현종씨의 "방문객" 등과 함께 "대추한알"이 많이 사랑을 받는 시라고 하네요. 쌀 한톨이라도 아끼라는 마음과도 통하는 것 같아요. 오동통한 대추사진 먹음직스럽네요^^ 영어번역도 멋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