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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Yun 윤지준2021.03.31 12:30
Sue Cho 화가의 색채 가득한 그림을 감상 하다보면 하루의 일과로 쫒기던 바쁜 마음과 긴장이 풀어지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색을 통해 마음이 치료된다고 해야할까.
마음이 상쾌해지고 따뜻해진다.
팬더믹 동안의 더 왕성했던 작품 활동이
침체되고 우울한 상황속에서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더 따뜻하게 조금은 더 밝게 치유 해주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 역시 수혜자중 한사람이기 때문이다.
원초적인 색채로 따뜻한 그림을 그려내는 Sue Cho화가를 언제나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