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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2.03 20:54
250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샌디훅 등대는 당일 차로 가서 바다 내음을 코로도 맡고, 마음으로도 맡으면서, 마음을 비우고 동그란 마음이 되는 곳이지요. 홍영혜씨 덕분에 샌디훅 등대를 회고하게 되네요. 그 옛날 가졌던 동그란 마음을 그려봅니다.
수 조 화가님의 그림은 산뜻해서 좋아요. 학창시절 봄에 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date하던 그런 기분이 떠오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