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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3.30 20:19
수필에도 색채가 있을까? 홍영혜씨의 글을 읽으면 글과 함께 노랑 파랑 보라같은 색깔이 떠오릅니다. 사진을 곁들이는가 하면, 그림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수필이 색채를 띄웁니다. Sue Cho 화가의 그림이 한층 더 홍영혜님의 글을 밝게하고 돋보이게 하네요. 마음을 알아주는 멋진 화가를 친구로 두신 홍영혜님이 부럽습니다. 글과 함께 Sue Cho 화가의 그림을 올려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그분의 그림을 저도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 글에서 비록 집콕은 하고 있지만 봄을 만끽했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