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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2.09 11:39

허병렬 선생님의 어린이 사랑, 한글 사랑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습니다. 25년간 한국학교 교사(지금은 교장)로 봉사하면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한글을 사랑했고 하고있지만, 허 선생님의 헌신적이고 조건없는 사랑에는 고개를 숙일뿐입니다. 어린이들과 한글이 곧 선생님의 배우자이며 평생 섬기는 대상이지요. 선생님의 글은 모든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교사란 무엇인가를 깨우치게하는 지침서이지요. 젊음의 묘약을 몸소 실천하면서 보여주셨지요. 선생님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한국학교 교사들은 오늘도 허병렬 선생님의 '젊음의 묘약'을 일선에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안좋으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