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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9.24 02:02
이수임 작가님 반갑습니다. 이 화가님의 글을 한결같이 좋아하는 일레인 독자입니다.
추석이 며칠 전에 지나갔습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냉장고에 아직 가득 남아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깻잎무침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서울서 동생이 한과며 명절음식을 택배로 보내욌습니다. 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보낸다면서 깻잎무침, 마른 고사리, 무말랭이, 표고버섯 등등을 보내와서 볶아먹고 부쳐먹고 했습니다. 이수임 작가님의 글을보니까 서울서 보내 온 동생들의 선물과 같아서 괜히 기뻤습니다.
즐거운 추석을 보냈음을 알려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