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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4.22 09:51
강익중 작가님을 또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몇 번째인지 세어 보아야겠습니다. 왜냐면 여러번 그의 시를 접했는데도 처음처럼 느껴서입니다. 새롭고 신선함(fresh)을 느끼게 해서입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3개의 시도 새롭고 신선함을 소쿠리로 담아내도 모자라서 삼테기로 펐습니다.
행복할 때에서 "지금은 이대로가 좋다"라는 표현이 바로 누가 나보고 행복할 때를 물었을 때 하고싶은 정답이 었습니다. 잘 산다는 것 9개도 넘 좋아요. 특히 "예쁜 걸보고 예뻐하는 것"이 평범하게 쓴 문장같지만 명문임을 느끼고 또 느낍니다. 강 작가님은 평범한 문장을 쓰시면서도 큰 공감을 갖게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