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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6.23 18:25
강익중 작가님의 음식 주제 시 세편을 읽었습니다. 음식을 주제로 시를 쓴 시인은 처음 만나 봅니다. 우리가 손쉽게 금방아라도 해먹을 수 있는 김밥 라면같은 음식을 시로 써서 나타낸 그 아이디어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김밥과 라면이 시가 돼서 나오니까 이렇게 멋질 수 없네요. 몇번을 읽어도 싫증이 나지않고 새로운 느낌을 갖네요. 강작가님의 뛰어난 소재 발굴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