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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1.21 10:48
어제는 비 바람 추위가 번갈아가면서 오고갔습니다. 마음이 심란했습니다. 이때 강익중 작가님의 시 세편이 찾아욌습니다. 어찌나 반가웠던지요!
'바람소리로 세월이 숨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람처럼 아프다'를 절감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시어를 찾아서 썼을까? 올려준 시 세편을 계속 읽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