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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2.19 23:07

백남준과 강익중 하면 해와 달이 떠오릅니다.해는 백남준이고 달은 강익중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됩니다. 백남준 작가님은 빛을 가지고 바디오 아트를 창조했다면, 강익중 작가님은 아무도 갖지 못했던 달항아리를 품었기 때문이지요.
강렬한 태양의 빛이 영원함을 백남준 작가께서는 이미 아셨기에 비디오 아트라는 분야를 개척하셨던 것같습니다. 백남준 작가님은 가셨지만 그의 빛은 영원히 빛나고 있습니다. (Good Morning, Mr. Orwell)
강익중 작가님의 달을 품은 달항아리도 달이 우주에서 사라지지 않는한 영원히 존재하겠지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