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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7.16 23:20
레스토랑 위크가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 주네요. 기차 타고 맨하탄에 간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큰맘 먹고 한번 갈까 합니다. 컬빗이 맛과 장소와 메뉴를 자세하게 써주셔서 내입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무래도 한식에 눈이 갑니다. 특히 "단지"의 불고기 버거가 입맛을 당기네요. 파채와 오이를 얹은 버거가 맛있어 보입니다 파와 오이가 담백한 맛을 내는 느낌입니다.
총각김치 배추김치 오이무침 3가지를 하얀 긴 사기접시에 나란히 배열해서 담아논 김치 세트가 보기에도 일품입니다
음식의 맛을 직접 체험하면서 기사를 올려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