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3.03.27 14:41
뉴올리언스하면 째즈와 무더위와 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미씨씨피강에서 고기를 잡으려고 긴 작대기를 어깨에 메고 신나게 걸어가는 장난꾸러기 톰소여와 헉클베리핀이 연상됩니다. 어느것 하나도 조용한 느낌을 못 느낍니다. 브라질의 샴바축제 버금가는 마르디 그라가 있었군요. 마르디 그라 축제에 백만인파가 몰린다니 볼만한 축제라는 걸 알겠습니다. 루이지애나가 프랑스 영토였는데 제퍼슨 대통령 때 1500만불을 불란서에 지불하고 샀다니 참 잘했습니다. 미국 정치가들은 선견지명이 남다른 것같애요. (알라스카도 러시아로부터 샀듯이) 루이지애나가 째즈와 루이 암스트롱을 떠올리게해서 느긋해 지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