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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6.09 19:19
데스 밸리를 잘읽었습니다. 올려주신 몇장의 사진을 보면서 죽음의 계곡이란 느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신의 걸작품 중의 하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데스 밸리라는 이름을 붙인 내력이 흥미롭네요. 1849년에 이 이름을 지었다니 긴 역사를 지녔음을 알았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경관인데 실제로 걸어서 경험을 해보면 감동의 연속이라 몸을 지탱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글과 설명을 곁들여 주셔서 vividness를 느꼈습니다.
"여행은 사람의 마음을 살찌우게 하지요" 이 말이 멋진 여운을 남기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