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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7.18 15:01
제인 버킨이 별세했다고 하니, 패션계가 타격을 크게 받았을 것입니다. 워낙 고가라 구매한다는 건 꿈도 못 꿔본 에르메스 빽의 주인공이자 에르메스를 탄생시킨 제인 버킨이 궁금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에 당선됐고 영부인이 생일을 맞았을 때 사위가 장모인 김윤옥씨께 1200만원짜리 에르메스 빽을 생일 선물로 드렸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 처음으로 에르메스란 이름을 알았습니다.
가수며 영화배우, 모델-3가지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 성공을 한 그녀의 초인적인 능력이 부럽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