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년만에 컬럼비아대 최초의 여성총장이 탄생한 건 달나라에 갔다온것 보다 더 획기적이라고 말할렵니다. 쾌거를 부르면서 통쾌감을 느낌니다.
약3세기 가까이만에 아이비리그에서 여성이 총장이 됐네요. 아이비리그에 여성총장이 4명이네요.(브라운 다트마스 유펜 컬람비아) 대단합니다.
네마트 샤피크 컬럼비아대학 총장은 미국태생이 아닌 외국(이집트)태생이고 4살때 부모와 같이 이민 온1.5세라 관심이 더욱 가집니다. 될성 푸른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속담이 있듯이 네마트 샤피크는 이미 36살에 세계은행 최연소 부총재를 지냈고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해서 폭넓게 학문을 닦았음을 알겠습니다.
가정도 갖고, 두 아이의 엄마와 아내 역할도 충실히 하는 이 여성총장을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