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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11.22 18:09
로잘린 카터여사를 읽고 강한 의지력을 가진 여성임을 재차 느꼈습니다. 결혼 10년만에 남편을 대통령이 되게 뒷받침을 한 내조는 아무도 못 따라 갈겁니다. 정치적 활동과 감각이 타고났다고 사려됩니다. 우러러 봐집니다. 결혼생활 77년 동안 친구처럼 애인처럼, 단 한번의 스캔들도 없이 동거동락한 것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동서고금에 이렇게 복많고 아름다운 부부가 또 있을까 생각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