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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12.01 17:42
내 사전에는 실패란 없다라고 공언했던 나폴레옹이 지금은 왜 그토록 왜소한가를 생각해 봤습니다. 철학자 헤겔이 세계의 영혼(?)이라고까지 칭했는데 지금 왜 왜소해졌나? 의문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1700년 중반에 태어나서 1800년 초반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당시 프랑스를 세계 강대국 반열에 올려놓았고, 러시아, 입집트까지 원정을 가서 싸 운용맹무쌍한 장군이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독서광에 정치군인인 그가 오늘날 왜 왜소하게 평가되는지 의문이 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