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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10.12 20:08

Jane Campion이란 여성 거장감독에 대해서 자세히 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세계적 감독의 대열에 오르기까지 그녀가 영화에 쏟은 정열이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피아노로 여성최초로 화금종려상을 탄 실력파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Power of Dog'으로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받았으니 성별을 떠나서 거장감독임을 증명했습니다. 아카데미 감독상도 머지않아 타게되는 기쁜 소식을 기대합니다. 여성의 정체성과 자아찾기를 탐구하는 캠피온 감독에게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이 큰 과제를 어디까지 탐구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도 여성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모성애와 자손을 보존하는 역할이 여성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