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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2.29 23:52
윤여정씨가 나오는 영화를 TV에서 몇 번 봤습니다. 빼어난 용모라던가 글래머한 몸매는 결코 아니드라도 연기력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어떤 역할도 그에 맞게 척척해 내는 연기파의 거장임을 느꼈습니다. 발리에서 "윤씨 식당"을 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실제로 음식을 만들면서 식당 주인 노릇을 하는데 잠깐 동안 식당을 하는데도 식당을 평생 전문적으로 한 사람보다 더 노련함이 보였습니다. 타고난 연기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연이든 조연이든간에 윤여정씨가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보라고 강추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미나리'의 윤여정씨가 국제영화제에서 연기상을 꼭 받기를 바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