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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8.19 21:48
몇번을 봐도 뉴톤 존의 매력은 생생합니다. 몸짓, 얼굴 표정, 목소리가 삼위일체가 돼서 매력을 발산하는데 점점 빠져들었지요. 2009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있는 LG Art 문화센터에서 마침 Grease를 관람을 했습니다. 무대에서 배우들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살감났습니다. 연극배우들이 한국인들이고 한국말로 하니까 이해는 쉽게 됐지만 뉴톤 존이 나오는 영화가 더 좋았음을 느꼈습니다.
리바이벌 상영을 한다니 집 근처에 있는 AMC에 가서 볼려고 합니다. 그때 느꼈던 그녀의 매력이 지금도 같게 느껴질지 궁금해집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