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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3.24 19:42
브라질 팝 가수 마리사 몬테의 Beija Eu와 Ainda Bem을 들었습니다. 풍성하고 긴 검은 머리털, 붉은 입술, 눈 코가 뚜렸한 이목구비가 정열을 발산합니다. 노래는 의외로 멜랑콜리를 느꼈습니다. 슬픔과 애수가 깃들어 있네요. 1495석이 매진됨을 알겠습니다. 2007년에 내한 공연도 했다니 그의 유명세는 알만합니다. 컬빗이 세계적인 팝 가수까지 소개해 주셔서 나의 배움의 range가 더욱 넓어져서 어깨가 우쭐해집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