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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1.19 07:55
피아니스트 임윤찬군이(18세라 군이라고 칭했습니다.군이이라 칭하는 게 천재를 더 부각시키는 느낌이랄까?) 치는 라프마니노프 피아노 콘첼토 3번을 유투튜브에 들어가서 들었습니다. 30분이 훨씬 지났는데도 그가 치는 피아노 소리에 빨려 들어가서 잠을 잊었습니다.
Awesome!
호로빗츠의 500백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깼다가 사실임이 증명됩니다.
5월에 링컨센터에서의 연주회를 볼수 있기를 내가 나에게 간절히 바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