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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6.29 17:45
드레이프 추상화를 컬빗이 올려주셔서 처음 알았습니다. 천으로 추상화를 만들어서 전시하는 미술이 있다는 게 상상이 안 됩니다. 설치미술은 약간 알고 있습니다. 설치미술은 서도호씨 강익중씨의 작품을 영상으로 봐서 아주 낯설지는 않은데 드레이프 추상화는 생소하네요. 샘 길리엄의 생애도 잘 읽었습니다. 훌륭한 작가임을 알았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