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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1.07 21:19
한국의 오방색이 이렇게 아름답네요. 컬빗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됐습니다. 강익중 작가가 오방색으로 "번개와 천둥은 쌍둥인데 번개가 형이다"란 글을 새긴 컬빗 토트백을 시도 때도 없이 밖에 나갈때면 자랑스럽게 들고 다닙니다. 한국에 주둔했던 미군이 화가가 돼서 그 오방색에 매료돼서 작품을 탄생시켜 MoMA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오방색 토트백을 책상에 놓고서 보면서 오방색의 조화에 매료됐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