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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6.27 22:46
위안부 할머니들이란 명칭만 들어도 와락 눈물이 납니다. 전쟁으로 인해 희생되고 짓밟힌 백합화들이지요. 이들 할머니들의 삶은 전쟁의 참상을 절실히 느끼게 합니다. 아무 죄도없는 이들의 삶을 지옥으로 떨어뜨린 책임이 누구에게 있냐고 물으면 어떻게 답을 할까요? 착잡해 집니다. 지나친 욕심을(땅뺏기) 억제하지 못해서 전쟁을 일으킨 지도자들-전범들이라고 하기에는 답이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현재 11명의 현존하는 이 천사같은 할머니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끝없이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