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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7.28 20:37
달항아리하면 강익중 화가님의 시가 떠오릅니다.
달항아리 시의 마지막 귀절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오늘 나는 남과 북이 합져져 한 원에서 만나는 둥글고 넉넉한 달항아리를 그립니다."
<이름은 백자>
미술관 한편에 달항아리 놓여있다
이름은 백자 별명은 순수 당당~
이 달항아리가 국보급 달항아리보다 더 값진 달항아리가 아닐까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