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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5.23 21:40
반 고흐하면 친밀감이 나요. 컬빗이 2021년 5월 3일에 자세하게 그의 생애를 올려주셨고, 네덜란드에 갈때마다 암스텔담에 있는 고흐 미술관을 찾아가서 그의 그림을 보고 감상했기 때문입니다. 고흐가 친구같고 살아있지 하는 착각도 할 때가 있습니다.
사이프러스 나무에 집착한 이유를 알았더라면 그 점을 집중적으로 봤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사이프러스 나무를 머리에 저장하고 그의 미술관을 찾겠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