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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2.10 11:29

새클러 가문은 중독성이 심한 진통제를 사기성 마케팅 수법으로 팔면서 미국 내에서 10년 동안에만 50여만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그렇게 번 돈을 이미지 세탁하기 위해서 세계 뮤지엄과 대학에 기부한 것이지요. 새클러 가문의 기부금이 문화예술을 발전시킨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새클러 가문은 기부로 명예도 얻고, 세금 혜택을 받았지요. 단 창업자인 아서 M. 새클러씨는 정말 미술 애호가였고, 옥시콘틴 파동 이전에 사망한 분입니다. 기사 맨 아래 링크 3곳을 읽어보시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