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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01.11 22:34
찰스 왕세자가 아마추어 화가였군요. 바람둥이며 다이아나 왕세자비를 죽음으로 몰고간 장본인이라는 나쁜 인상만 갖고 있었는데 그림에 조예가 깊다는 사실을 컬빗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올려주신 몇 점의 그림을 보니까 편안함을 느끼겠습니다. 수체화 79점을 전시하고 있다니 보고 싶습니다. 부러움없이 70평생을 살고있는 왕세자가 그의 그림을 통해서 그를 향한 영국 국민들의 원성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