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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8.24 23:41
쥬이쉬 뮤지움의 나치 약탈 환수 작품을 잘 숙독했습니다. 표현주의를 알게됐습니다. 프란츠 마르크의 커다란 청색말들, 막스 폐히슈타인의 누드풍경, 피에르 보다르의 장미가 있는 정원을 보니까 주제를 강렬하게 나타내며 그림을 그렸음을 느끼겠습니다. 그림에 자기의 주제를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막스 폐히슈타인의 누드풍경에서는 표현의 극치를 느꼈습니다. 나치가 퇴폐미술로 낙인찍어서 몰수했지만 표현주의를 이해하게 되니까 그들의 그림들이 강한 개성과 예술혼을 지니고 있음을 알겠습니다.뭉크의 '절규'가 살아 남아서 본향인 노르웨이로 돌아가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로이 관람하게 된것은 기쁜 소식중에 하나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