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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5.14 12:01
미술 경매가가 어떻게 매겨지는지 알고싶습니다. 우리 세대에 살았던 화가의 작품이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보다 훨신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곤 합니다.
바스키야의 "In This Case"가 9310만불에 낙찰되는가 하면, 다반치의 곰머리 드로잉이 바스키아보다 훨신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보면 무엇이 기준인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다빈치가 역사적으로나 지명도에서나 바스키야보다 앞섰고 그림도 분위기가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바스키야는 피카소를 copy한 느낌이 듭니다. 어쨋거나 이들의 그림이 어마어마한 부의 가치를 지녔다는 게 이해가 않될때가 많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