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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4.22 11:29
브루클린 식물원도 가본지가 오래됐습니다. 벚꽃이 만발했네요. 벚꽃의 종류가 200여 가지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우리 동네도 벚꽃이 활짝피어서 산책을 하노라면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활짝 폈다가 어느새 지고마는 벚꽃을 열심히 보고 미소짓고 하면서 젊은 시절을 뒤돌아 봤습니다. 그리고 벚꽃같은 사랑은 하지말아야지 중얼거려 봤습니다. 앉아서 컬빗 덕에 사쿠라를 실컷 즐감했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