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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 패티 루폰(Patti Lupone) 보이코트에 사과

케시아 루이스, 오드라 맥도날드, 글렌 클로즈 모욕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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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아티스트들 500여명 이상이 5월 30일 거침없는 발언으로 유명한 브로드웨이 베테랑 배우 패티 루폰(Patti Lupone, 76)의 토니상(6/8) 출연을 보이코트하는 공개서한을 냈다.

 

이들은 패티 루폰이 최근 뉴요커 잡지에 기고한 칼럼에서 동료 흑인 여배우 케시아 루이스와 오드라 맥도날드에 대한 발언에 대해 질책하며 미연극협회(American Theatre Wing)와 브로드웨이리그(Broadway League)에 루폰의 토니상 초청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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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i LuPone: A Life in Notes, New Jersey Performing Art Center, March 2, 2025

 

루폰은 뉴요커지에 지난해 자신이 출연했던 연극 '룸메이트'(부스시어터, 43스트릿)의 이웃에서 공연되던 뮤지컬 '헬스 키친'의 배우 케시아 루이스가 스스로 '베테랑'으로 부르는 것을 조롱했으며, 토니상 6회 수상 전력의 오드라 맥도날드의 연기 평가는 함구했다. 루폰은 지난해 '헬스 키친'의 소음을 비판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퍼졌다.

 

이전에도 루폰은 자신이 맡을 예정이었던 '선셋 불러바드'의 주역을 맡은 글렌 클로즈에 대해서도 '년(bitch)'이라는 표현을 했었다. 이에 다음날 루폰은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욕적이고, 무례한 발언에 대해 사과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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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i LuPone: A Life in Notes, New Jersey Performing Art Center, March 2, 2025

 

1949년 롱아일랜드 노스포트에서 태어난 패티 루폰은 줄리아드스쿨에서 연극을 전공한 후 브로드웨이에 진출 '에비타'(1980)와 '집시'(2008)로 토니상 여우주연상, '컴퍼니'(2022)로 토니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런던 웨스트엔드에선 '레 미제라블'(1985), '더 크레이들 윌 록'(1985)으로 로렌스올리비에상 여우주연상, '컴퍼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Over 500 Broadway Artists Release Open Letter Reprimanding Patti LuPone

The letter also called on the American Theatre Wing and Broadway League to disinvite LuPone from the Tony Awards.

https://playbill.com/article/over-500-broadway-artists-release-open-letter-reprimanding-patti-lup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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