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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 Spring Gala Opening Night 


May 12, 2014@The Metropolitan Oper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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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센터에 메트로폴리탄오페라 시즌이 끝나면, 아메리칸발레시어터가 메트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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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 시즌의 화제작은 레오니드 마씨네 안무 '즐거운 파리의 아가씨(Gaîté Parisienne, 게이테 파리지엔느)', 화려한 의상과 캉캉 댄스가 하이라이트. 마씨네의 아들 로르카 마씨네가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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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펫은 없지만, VIP라고 생각하시면, 이 길을 통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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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옆에 뉴욕 닉스(농구팀)의 아마리 스타더마이어가 부인과 나타났다. 닉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했으니, 농구 유니폼 대신 정장을... 부인 알렉시스 웰치와는 2012년 12월 12일 뉴욕에서 결혼했다. 둘 사이에 네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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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무도회? 핼로윈? 왕관 대신 깃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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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 갈라엔 화려하게 차려입은 이들이 많다. 무엇보다 전직, 현직 발레 댄서 출신들도 많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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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파리의 아가씨'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마치 파리의 마카롱 제과점에서 물랑루즈의 캉캉 춤 댄서들이 나와 호두까끼 인형을 공연하는 듯한 달콤한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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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delfini2-small.jpg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2014 봄 시즌 

*서희 풀 인터뷰 Interview (2012. 4, 23 중앙일보) 

*서희: 세계 5대 발레단 최초 한인 주역댄서  

*서희 발레리나 3대 로망(백조의 호수, 지젤,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달성

*생모 찾는 입양한인 발레리나 제니퍼 월렌 (2008. 5. 20)

*생모 만난 제니퍼 월렌 (201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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