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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차터스쿨 한국문화유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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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베터러닝 차터스쿨(Bronx Charter School for Better Learning) 한국어반(지도교사 김수진)이 6월 15일 한국 문화유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무대에 올라  산토끼, 머리 어깨 무릎 발, 웃는 얼굴, 꽃타령, 곰 세마리, 고기를 잡으러, 비향기, 달 달 무슨달, 아리랑,  사과같은 내얼굴, 오빠 생각, 날 좀 보소 등 한국 동요와 민요를 합창했다.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은 진도북춤, 가야금 민요 메들리를 공연했으며, Professional Development Specialist 브루스 발라드(Bruce Ballard)씨는 가야금 사조를 연주했다. 

브롱스 베터러닝 차터스쿨에선 4, 5학년을 제외한 학생들이 1주일에 1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다. 한국어반은 매년 한국의 명절을 기념하며,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수진 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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